생각의생각

내일이 없으면 좋겠다. 가끔보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는 사람이 있는데, 누군가에겐 못된 소리이지만, 나는 그렇게 죽고 싶다. 매일 같이 쓰레기 같은 것들이 전화로 시비걸거나 불친절하다고 할때마다 내가 할 수 있는 방어권이 없어서 너무나도 서럽다. 그거라도 있으면 그래도 믿을 구석이나 있지. 그래도 이번에 잘생긴 유튜버 뉴욕털게님이 말한 것처럼 그런 놈들에게 내 자신을 스스로 원망하게 하지말자. 그러는게 힘들겠지만서도 그래도 노력은 해보자.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의 40대 팀장이 저에게 말하더군요. 누구는 반포살고 누구는 노원사는 이 비극의 사회를 끝낼 후보를 찍고싶다. 일단 국짐은 나가리고 조국혁신당하고 녹색정의당 끌리네 라고요. 근데 말이죠? 어떤 사람은 키가 150센티미터이고 누구는 190cm로 태어납니다. 또 여러분 주변의 어떤 사람의 몸무게는 110kg이고, 다른 사람은 아무리 먹어도 40kg입니다. 다 같게 만들어지는 세상을 원하세요? 저하고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대화해도 생각이 다른데, 반포하고 노원의 차이를 없애는게, 국가적 합의가 어떻게 되겠어요? 지금 팀장 같은 사람들은 위의 공산주의식의 사회를 원하는데요. 실제로 공산주의는 역사적으로 독재와 숙청 살인으로 이어졌습니다. 스탈린이나 김일성을 보면 아시지 않습니까? 다른 사람..

내로남불을 외면하는 아이러니한 반응들의 예시 실제로 할 의지도, 능력도 없이 과거 있었던일 언급한 황상무 회칼 발언에는 지지율이 뚝 떨어지면서 물론 정말 부적절하고 능지낮은 발언은 맞습니다. 그리고 실제 난교를 했다거나 어떤 권력자가 난교파티한걸 실드친것도 아니고, 그냥 사생활이 어떻든 공직에서 능력있으면 인정해줘야한다는걸 말하려고 극단적인 비유를 20대초반 일반인일때 한 걸 가지고는 나라망한듯이 들고 일어났으면서, 실제로 초등학교4학년짜리 성범죄 피해자한테 패드립치고 2차가해한 후보 조수진에게는 아무런 조치도 안취하고 그냥 그래도 냅두는데도언론사 기자들은 물론이고, 국민들이나 사이버렉카들, 유명 연예인들의 반응은 미적지근하네요. 정말 기울어진 운동장이네요. 장예찬이 민주당이고, 조수진이 국민의힘으로 가..

지구마불 세계여행 스페셜 라운드로 질질 끄는 상황 애초에 빠니 곽이 내리막 타는 시점에 시즌 2를 기획했다는 것 자체가 감이 맛 간걸 인증하는 꼴이긴 합니다만. 지구마불세계여행 스페셜 라운드는 그냥 유튜브 테오 채널에 따로 올렸으면 그냥 조회수 빨아먹기에만 좋다고 생각이 들고요. 아니 스페셜 라운드로는 2주나 하고 있네요? 1등은 원지가 했지만 대중들에게는 빠니보틀과 곽튜브 곽준빈이 더 인기 많고 유명한데 원지랑 친하지도 않은 신현지까지 끼어서 2주분 방송하는건 대체 무슨 의도인가요?? 원지 싫어하는건 아닌데 뭔 원지만 주구장창 나오고 심지어는 본게임도 아니고 스페셜 라운드라 흥미가 하나도 안 생기네요. 차라리 스페셜 라운드는 스페셜 회차로 해서 10부작+2부작으로 편성 연장하고 뒤에 넣던가 이게 뭐하는..

민주당과 대한민국, 그리고 이제는 미궁으로 가는 미래 오랫동안 밭을 갈던 민주당은 드디어 종교수준으로 지지자를 많이 대깨민주당원으로 만들어놨습니다. 이젠 뭔 짓을 저질러도 됩니다. 국민의힘이나 윤대통령이 하는 짓들이 잘한다는게 아니라 같은 짓거리를 민주당이 했을때와 국민의힘이 했을 때 반응이 너무 다르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국민의 힘의 부산과 대구의 후보였던 장예찬과 도대우 발언들도 당연히 문제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민주당에서 나오는 군인에 관한 모독을 서슴치 않는 정봉주나 천안함에 대한 고인드립, 노무현에 대한 비하 비난을 하는 양문석, 그리고 지역구 출마하는 안귀령 같은 애들이 지가 후보로 있는 지역의 지리도 모르는 것이 훨씬 심각한 말인데도요. 아래 이미지와 같이 대놓고 종북발언한것들도 그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