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떡볶이가 프랜차이즈 체인점보다 맛있는 줄 알았다
by 문달이어려서부터 떡볶이를 너무나도 좋아해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밀떡 쌀떡 가릴 것 없이 말이다. 근데 언젠가부터 프랜차이즈 떡볶이집이 많이 나오더니 보도블럭 근처 떡볶이 집들이 많이 사라졌다. 프렌차이즈 떡볶이 가게는 내 취향이 아니라서 쳐다도 안보는 상황인데 말이다.
그래도 시장에는 떡볶이 가게들이 많아서 가끔 집 근처 시장이나 일터 주변의 장에 갈 때마다 여기저기 떡볶이 집을 찾아서 한번 맛보기도 한다.
위의 사진을 카톡으로 애인에게 전송해주었더만 맛있겠다고 말하는데, 나는 평점 5점 중에 3점정도라고 했다. 왜냐면 떡볶이가 너무 야들야들해서 안 잡히고 튀김 안에 오징어는 거의 안 씹히고 튀김옷만 두꺼웠기 때문이다.
원래 내가 좀 먹고 있으면, 다른 사람들도 따라 사먹고 하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이 집은 맛없는 게 소문났는지 아무도 사먹는 사람이 없더라. 점심시간인데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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