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달이 세줄노트

국민의힘 대패 민주당 대승 국회의원 여론조사 발표. 의회독재 서막.

by 문달이

민주당의 승리로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사라지겠구나

 

아이러니하게도 민주당은 내가 알 던 그 민주당이 아니라 이재명당, 내로남불당이 되었다. 아니, 이재명 전부터...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서부터 이 나라는 망하기 시작했을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노무현이 스스로 그 길을 걸은 것 때문에 일지도 모른다.

 

분명한 것은 민주당이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하면 민주당이 가지고 있는 이름이지만 전혀 민주스럽지 않는 나라가 될 것이 뻔한 것은 사실이다. 왜 그럴까?

 

이재명 찐명 국회의원
이재명 찐명 국회의원

 

앞으로 민주당은 지금까지 지난 21대 법안에서 국민을 위한 민생법안 보다는 윤석열을 끌어내리기 위한 법안밖에 없었고, 당대표라는 사람은 전과 4범에다가 의정활동 법안 6건밖에 안된다. 반면에 민주당에서 친명이 아니라고 탈락한 김영주의원은 한달동안 12건의 법안 발의를 했을 정도로 활발했지만, 공천에 탈락했다. 바로 이것을 보면 딱 민주당은 국민에게는 안중에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21대 국회가 그랬듯이 윤석열을 반대하기 위해서 반대표만 던질 것이고, 한동훈을 끄집어 낼 것이고, 조국은 자신이 저지른 2심까지의 죄는 생각하지 않고, 복수를 위해서 칼을 갈 것이다. 그렇게 검찰독재라고 외친 민주당과 조국당은 검사들을 많이 공천한 것도 내로남불에다가 복수를 기획하기 위해서다.

 

결국 민생과 관련된 법안보다 다수석을 차지한 민주당 국회의원들을 위한 법이 먼저 통과될 것이다.

 

20대와 조국
우리가 조국을 왜 구해야하지?

 

20대들은 아직도 조국당이 왜 인기있는지 모르겠다고한다. 아니,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것 같다고 한다. 어쩌면 민주화는 티비로 책으로 본 세대인 40대 50대가 앞으로 살아가는 10대 20대의 삶을 더 피폐하게 만들어갈지도 모른다. 계속해서 민주당 의회독재를 옹호하는 4050세대들이 있는 한 말이다.

 

가뜩이나 살기싫어죽겠는데, 조국 같은 범죄자들과 김어준 같은 선동꾼들, 그리고 최강욱 같은 헌법을 무시는 놈들이 날 뛰고 있는 세상에서 더 이상은 살고싶지 않다. 우울증 약을 뭐하러 먹으면서 억지로 살아가는지도 모르겠다. 무슨 부귀영화를 보려고 이렇게 꾸역꾸역 살아야하나...어차피 범죄자들이 국회의원하고, 저들을 위한 선동꾼과 팬덤이 이 나라를 무너뜨리고 있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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